일본 경제보복에 맞서 국내 중소형 마트 업주들도 일본산 제품 보이콧에 나섰습니다.
자영업자들로 구성된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는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산 담배와 주류제품 등에 대한 판매중지를 선언했습니다.
한상총회에 따르면 오늘부터 일본 제품 판매중지에 돌입하는 점포는 약 1천여 개를 웃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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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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