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오는 8일 열리는 안산 동산고의 자사고 재지정 탈락 청문 과정을 일부 학부모들에게만 제한적으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동산고의 요청을 받아들여 동산고 측 25명과 도교육청 측 5명 등 30명으로 참관인을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청문에서 나온 학교 측 의견과 도 교육청의 재심사 결정을 교육부에 전달해 동의를 구한 뒤 동산고의 자사고 취소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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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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