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해 자영업자들이 일본제품 판매중단을 선언하고 강제동원 피해자단체는 일본에 부메랑이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청와대는 기업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찾겠다는 입장입니다.

2.
학교비정규직노조가 사흘 간의 파업을 마무리하고 일단 현장에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사상 첫 파업을 예고한 우정노조는 내일 출정식을 취소하고 오는 8일 총파업 여부를 결정합니다.

3.
수도권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치솟았는데 무더위는 주말에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4.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의 완전 정상화가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서구 일부 가구들은 여전히 수돗물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5.
안산시의 대학생 반값 등록금 지원이 시의회 문턱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다음 달 정기회에서 연내 시행 여부가 판가름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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