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박상병&장예찬]
 
오늘 열린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초반부터 자료 제출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졌는데요. 여야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설전을 주고받다 보니 본 질의는 1시간 30분이 지나도록 시작되지 못했죠?
 
[질문2]
 
쟁점이 된 사안은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뇌물수수 의혹 사건 개입 의혹입니다. 야당 첫 질문도 용산세무서장과의 인연에 집중됐는데요. 윤 후보자는 1년에 한두 번 봤고 식사와 골프를 한 건 맞지만 변호사를 소개해 주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3]
 
배우자의 65억 재산형성 과정과 장모의 불기소 처분 의혹도 검증대에 올랐습니다. 두 논란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밝혔나요?
 
[질문4]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이름과 함께 가장 많이 등장한 이름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입니다. 오늘 한 신문이 지난 4월 윤 후보자가 양 원장과 사적으로 만났다는 기사를 단독으로 내보내 이에 대한 질의가 많았는데, 여당이 윤 후보자와 양 원장의 회동을 부각한 이유는 뭘까요? 또 청문회 내내 황교안 대표 이름이 수시로 거론돼 결국 ‘황교안 청문회’가 됐다는 지적 나왔는데요.
 
[질문5]
 
검찰개혁 방안과 관련된 윤 후보자의 입장도 관전 포인트였습니다. 청문회에서 밝힌 입장이 검찰개혁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까요? 
 
[질문6] 
 
윤석열 후보자, 만약 국회를 통과한다면 검찰개혁을 잘 수행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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