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공급되는 수돗물에서 비린내가 난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인천시가 수질 분석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수돗물에서 불쾌감을 주는 냄새가 난다는 지적이 나오자 수질분석을 1일 1회로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냄새는 최근 수온 상승과 마른 장마로 상수원인 팔당댐 상류에서 조류가 이상 증식하고 냄새 유발 물질이 증가한 현상이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