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예산 낭비 지적을 받은 시청사 별관 건립 사업을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산시는 협소한 사무공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별관 건립을 추진했지만 가용재원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해 시청사 별관 건립 사업 계획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시의회 청사 완공 후 공실이 되는 시청 본관 5층을 활용해 사무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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