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강지환씨의 2차 조사가 끝났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강씨는 조사에서 "술을 마신 것까지는 기억나는데 그 이후는 전혀 기억이 없다"고 진술했으며 2차 조사에서도 기존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조사 내용을 토대로 이르면 오늘 오전 중 강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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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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