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아이유가 상반된 매력으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접수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가수 아이유가 아닌 배우 이지은으로 돌아온 그녀의 매력을 '스타맞짱'에서 파헤쳐 봤다.

아이유가 인생 작 다시 쓰기에 나섰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성공 이후 차기작 '호텔 델루나'로 컴백한 것.

새로운 모습 보여줄 아이유는 어떤 부분에 중점을 뒀을까.

아이유는 "누군가는 저를 얌전한 사람으로 보고 누군가는 되게 까부는 사람으로 본다. 정말 여러 가지의 모습들이 존재하는데 그걸 그냥 다 가감 없이 다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유는 영화 '페르소나'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아빠의 연인과 불꽃 튀는 테니스 경기를 펼치는 소녀부터 엉뚱발랄 당찬 모습의 여고생 '한나'까지 영화감독들의 페르소나가 되어 과감한 연기 도전을 했다.

그 중 '러브세트'에서는 기 싸움 하는 열연을 펼쳤고 '키스가 죄'에서는 당돌한 여고생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준형PD, 작가=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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