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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26개 기초지방정부로 구성된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정책 결정 과정에서 기초단체가 소외되고 있다며 현재는 자치분권의 위기라고 진단했습니다.
협의회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 재정분권 추진, 복지 대타협 실현, 지방소멸 위기 대응, 지방분권형 개헌 추진 등 위기 극복을 위한 5대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협의회 대표회장인 염태영 수원시장은 "현재 재정분권 정부안은 광역만 지방정부로 인정하는 듯한 내용이 대부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권현 기자Copyright © O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