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D램의 현물 가격이 10개월 만에 처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와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인 DDR4 8Gb D램의 시장 현물 가격은 10일 기준 평균 3달러로 전날 대비 1.2% 올랐습니다.
 
업계는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가 불안 심리로 이어지며 일부 업체들이 구매량을 대폭 늘리는 등 수요가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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