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4시26분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2층짜리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66살 A씨가 숨지고 90살 A씨 어머니가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불은 주택 내부 66㎡ 가운데 33㎡를 태우고 14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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