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OIL이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을 갖고 '함께 일하는 재단'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S-OIL은 작년부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푸드트럭 유류비 후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는데요.

후세인 알 카타니 S-OIL CEO는 "청년 사업가들이 흘리는 땀과 눈물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 제일기획이 지난 11일 제40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시상식을 열고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지난 40년 간 총 2천3백여 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광고인재들에게 등용문 역할을 해왔는데요.

올해 대상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한 옥외광고 '미세먼지 비상구'가 차지했습니다.

3. 한국전력이 지난달 24일부터 사흘간 미국 실리콘밸리 산타클라라 전시장에서 열린 '2019 실리콘밸리 국제발명품전시회'에서 금상과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출품된 발명품은 '지중 전력구 감시장치'와 '활선상태 현수애자 실시간 절연성능 진단장비'로 나란히 금상과 특별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는데요.

김태옥 한전 기술기획처장은 "한전은 이번 수상으로 자체 개발한 기술의 우수성을 해외시장에 알렸다"고 평가했습니다.

4.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 11일 농림축산식품부 등과 함께 편의점 입점을 위한 농촌융복합산업 상품 품평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발굴, 육성하고 편의점 판로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세븐일레븐은 품평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상품들을 대상으로 보완 과정과 테스트 운영 과정을 거친 뒤 전국 점포로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