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 지정을 둘러싼 여야 충돌이 낳은 상호 고발전으로 수사 대상이 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의원들이 이번주 경찰에 출석합니다.

수사 대상자가 가장 많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출석 여부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민주당 백혜련 의원과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가 오는 16일 경찰 소환에 응할 예정입니다.

다음 날인 17일에는 민주당 표창원·송기헌·윤준호 의원이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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