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핵 개발에 필요한 일본 기업의 특수자석이나 전자현미경 등이 국제 핵 암시장을 통해 북한으로 넘어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09년 3월 21일 일본 산케이신문의 '소리 없이 다가오는 일본제 핵병기의 위협'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인용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 의원은 그러면서 "한일 경제에 있어 북핵의 책임을 거론하는 것 자체가 난센스"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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