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모렐 전 미 중앙정보국 국장대행이 개성공단 재개 등 제한적 제재완화를 대가로 북한 핵동결 조치가 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지시간 14일 모럴 전 국장대행은 워싱턴포스트 기고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핵 동결에 핵 신고와 사찰단 허용을 수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렐 전 국장대행은 핵 동결이 없으면 북한의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 보유고가 늘어나 미국에 대한 안보위협이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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