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이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세영은 미국 오하이오주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 합계 22언더파 262타로, 미국의 렉시 톰프슨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하며 시즌 2승을 달성했습니다.

상금 랭킹 1위인 이정은은 단독 4위에 올랐고, 19살의 최연소 신인 전영인은 공동 1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한국 선수들은 올해 19개 대회0에서 9승을 합작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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