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과 성추행 혐의를 받는 배우 강지환 씨의 소속사가 강 씨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예상할 수 없는 불미스러운 일로 신뢰가 무너졌다"며 강 씨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강 씨는 어제(15일) 변호인을 통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으며, 피해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