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한 차례 무산됐던 제3 인터넷 전문은행을 설립하기 위한 절차를 오는 10월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금융당국은 10월 10일부터 15일 신청을 받은 뒤, 신청일로부터 60일 안에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난 5월 금융위는 제3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위해 키움뱅크와 토스뱅크가 제출한 예비인가 신청을 모두 허가하지 않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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