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은 "개헌은 반드시 이뤄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여야 지도자의 중대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문 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71주년 제헌절 경축사에서 "20대 국회의 개헌 골든타임은 지났다"면서 "여야 정치지도자들이 특단의 결심을 하지 않는다면 동력을 다시 얻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 국회에서는 포용의 정치가 절실하다"며 여야의 양보와 협치를 강조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