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태와 관련해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늘 오전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했습니다.
표 의원은 "국회의원은 법 위에 군림하지 않는다"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 경찰 소환에 응하는 것은 당연하고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표 의원은 지난 4월 패스트트랙 법안 지정 과정에서 국회 의안과를 점거하려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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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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