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정신장애가 있는 어린 아들을 필리핀에 유기한 비정한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아이가 돌아올까봐 이름도 바꾸고 여권까지 빼앗았다는데요.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모시고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질문1]

경악스러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정신장애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어린 친아들을 외국에 버리고 왔다는 게 사실인가요?

[질문2]

부모가 자식을 버리는 사례를 살펴보면 대부분 경제적인 이유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아빠는 직업이 한의사고, 심지어 유기가 처음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이 부부의 심리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3]

무엇보다 아들이 걱정입니다.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의 상태는 어떤가요? 부모는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요?

[질문4]

수원에서는 한 40대 노숙인이 대낮에 길거리에서 초등학생을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가요?

[질문5]

술에 취한 50대 노숙인이 심야에 서울역 앞에서 다른 노숙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도 있었죠?

[질문6]
 
최근 노숙인 범죄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노숙인 범죄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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