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뭄투어 다이렉트' 앱 화면.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집중도를 높였다. (사진=머뭄투어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세계적인 청정 여행지 '호주'로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호주·뉴질랜드 전문여행사 머뭄투어가 스마트한 여행시대에 발맞춰 불필요한 중간 단계를 없앤, 보다 손쉬운 여행 플랫폼인 '머뭄투어 다이렉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7월 17일 정식 오픈한 '머뭄투어 다이렉트'는 '여행도 다이렉트로'라는 슬로건 하에 웹, 모바일, 앱 등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지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최소의 정보만을 제공해 편리함을 더한 것이 특징.

원스톱 시스템으로 현지 입장권 및 패스, 데이 투어 등 다양한 체험 상품들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주목할 만하다. 와이파이, 유심, 여행자 보험 등 고객들이 여행사 여러 채널에서 찾아봐야 했던 상품들도 준비돼 있다.

뿐만 아니라 '머뭄 어라운드'를 운영해 자유여행객들이 현지에서 직접 주변의 '투어 스팟'을 확인할 수 있으며 혼자 여행하는 혼여족들을 위한 동행 찾기 '머뭄 투게더' 서비스도 제공한다.

머뭄투어 다이렉트 사이트 공식 론칭을 기념하며 전 상품 10% 할인과 더불어 호주 입장권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머뭄투어 제공)

한편 머뭄투어 다이렉트 변유경 실장은 "머뭄투어 다이렉트는 지난 20여 년간 호주·뉴질랜드 전문여행사로서 쌓은 신뢰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만들어졌다"면서 "상품의 예약부터 바우처 사용에 이르기까지 더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여행객들의 여행준비가 훨씬 수월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취재협조=머뭄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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