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송가인이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온 홍진영, 송가인의 매력을 '스타맞짱'에서 파헤쳐 봤다.
홍진영, 송가인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은 스타로 유명하다.
전라도 진도 출신의 송가인은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며 털털하면서도 정감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명품 '꿀 보이스'라 불리는그녀의 독보적인 음색은 관객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특히 동료 가수도 인정한 뛰어난 실력으로 이제는 각종 행사 섭외 1순위에 등극, 행사비가 무려 20 배나 상승한 것으로 알려져 전국구 스타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한편 보고만 있어도 방전된 에너지가 급속 충전되는 '갓데리' 홍진영은 동료 스타들 사이에서도 '흥부자'라 불릴 만큼 밝고 유쾌한 모습은 빼놓을 수 없는 그녀의 매력 중 하나다.
전국 팔도 행사를 아우르는 건 홍진영도 마찬가지. 하루에 뛴 행사 거리만 2000km, 1년 치 기름 값만 해도 1억 2000만원에 달한다.
홍진영, 송가인이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건 트로트를 사랑하고 관객을 생각하는 진정한 마음 때문이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준형PD, 작가=장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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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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