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전지현&박창환]

도피 21년 만에 붙잡힌 고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4남 정한근 씨의 재판이 오늘 재개됐습니다. 300억 원대 횡령 혐의인데, 무려 1997년의 일이라 명백히 밝힐 수 있을까요? 여기에 정씨 일가의 총 체납액이 3천600억 원이라고 하는데, 받아낼 수 있는 겁니까?

[질문2]

정한근 씨 송환을 계기로 어떤 사람들이 해외 도피 중인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전윤수, 유혁기, 김준기 등이 대표적인데요.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어떻게 수년째 해외 도피를 이어갈 수 있는 건가요?

[질문3]

배우 강지환 씨 성폭행 사건 얘기로 이어가겠습니다. 피해자들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면서 계획적 범행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4]

현재 드러나고 있는 상황들을 보면 술에 취해서 기억이 없다는 첫 진술과는 너무 대치되는데요. 그래서 마약을 의심하는 거죠?

[질문5]

경찰이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아왔던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에 대한 정식 수사에 나섰습니다. '수사 단서를 찾지 못했다'던 입장과는 달라진 태도인데, 정 마담의 진술이 큰 역할을 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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