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전지현&박창환]

민주노총이 오늘 결국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그런데 파업의 주축인 현대기아차 등 완성차업계가 빠지고, 나머지 분야에서도 대의원과 집행부 등만 참여해 동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이 있는데요. 여기에 민심까지 좋지 않죠?

[질문2]

이번 총파업의 변수 중 하나가 오늘 국회 환경노동위의 논의였는데요. 탄력근로제 확대 협상을 벌일 예정이어서 민주노총의 장외 실력행사가 극렬해질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탄력근로제도 견해차가 큰 상황에서 선택적 근로제에 대한 얘기도 나왔는데요. 탄력, 선택, 재량 근로제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질문3]

이런 가운데 민주노총과 정부 사이에서 연결 다리가 되어줄 여당 지도부의 행보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의 행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4]

한편 민주노총에서 '직장 내 괴롭힘 행위'와 관련해 지침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영계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죠?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