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사회일반 (뉴스745)
불법촬영 NO…'빨간원 캠페인' 거리 조성
기사입력시간 2019.07.18 20:49 이정현 
Loading the player ...

【앵커】

'빨간원 캠페인'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해 휴대전화 카메라에 빨간색의 동그란 스티커를 붙이는 건데, 대학생과 상인들의 자발적 동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대학가 사이에 있는 성남의 한 카페거리입니다.

가게마다 동그란 빨간원이 붙어 있습니다.

원룸에 혼자사는 여성 등을 위해 대학생들과 상인들이 불법 촬영을 근절하자는 의미로 '빨간원 캠페인' 거리를 만든 것입니다.

[이하연 / 대학생 : 더욱 더 많은 학생들이 이런 캠페인이 있다는 걸 알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빨간원 캠페인은 불법촬영물을 보지도 찍지도 말자는 의미로, 휴대전화 카메라에 빨간원 스티커를 붙이면 누구나 동참할 수 있습니다.

【스탠딩】이정현
지난 2017년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시작한 빨간원 캠페인은 그동안 대학생들 사이에서만 확산됐을 뿐, 상인들까지 참여해 거리를 만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상점 70여 곳에선 할인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김민재 / 복정동상인회 부회장: 상인회 업소에서는 빨간원 캠페인에 동참하고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현금 10%, 카드 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사는 학생들도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홍예원 / 경기도 성남시: 혼자 사니까 불안한 점이 있었는데 거리를 조성하니까 불안감도 많이 사라지고….]

경찰은 참여 상인들을 시민경찰로 임명하고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OBS뉴스 이정현입니다.

<영상취재: 조성범 / 영상편집: 김영준>


이정현 기자Copyright © OBS 뉴스
0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 광고 및 제휴 영상판매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시청자센터
OBS 경인TV  대표이사 : 박성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신성호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성호
사업자등록번호 : 130-86-22783  전화 : 032-670-5000  팩스 : 032-671-2096

경기도 부천시 오정로 233 (우)14442
Copyright © 2019 OBS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