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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브리핑] G7 재무장관, 페북 가상화폐 악용 우려
기사입력시간 2019.07.18 22:01 정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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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브리핑입니다.


1. 프랑스입니다.

프랑스에 모인 주요 7개국 재무장관들이 페이스북의 가상화폐 '리브라' 계획에 시급한 조처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의 경우 테러리스트 자금에 악용될 수 있다고 했고 르메르 프랑스 재무장관도 강력한 강제 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페이스북의 가상화폐 계획에 급제동이 걸렸습니다.

2. 유럽입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 의원연합 보고서에 '기밀사항'인 유럽 내 미국의 핵무기 보관 위치 현황이 '노출' 됐다가 삭제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지난 4월 나토 의원연합의 한 보고서에 핵무기가 보관돼 있는 유럽기지 6곳을 공개된 것인데  논란이 되자 지난주 온라인 최종판에는 핵무기 보관 지역 내용이 빠졌습니다.

나토는 공식 문서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3. 독일입니다.

독일 내각이 앞으로 어린이들을 상대로 홍역 예방접종을 의무화하는 법안에 합의했습니다.

법안이 연방하원에서 처리되면 내년 3월부터 유치원과 학교의 모든 어린이는 의무적으로
홍역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고 접종을 받게 하지 않은 부모는 317만 원 정도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4. 러시아입니다.

러시아 당국이 모스크바 미국계 학교 교사 수십 명에게 비자 발급을 거부하며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비자발급 거부가 노골적인 거짓말"이라는 입장이지만 정작 학교 교장은 "가을학기를 위해 필요한 모든 비자를 발급받지 못할 경우 입학생 수를 줄이고 강의 할당을 재조정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5. 이라크입니다.

현지시간 17일 오후 2시 반쯤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지역의 한 식당에서 무장괴한 일당이 총에 터키 외교관 1명이 식사 중에 숨졌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곳은 터키 총영사관에서 차로 5분 거리 지역으로 평소에도 외교 단지와 가까워 경비가 삼엄했습니다.

터키 외무장관은 테러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조사가 끝난 뒤에야 결론을 내릴 수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6. 홍콩입니다.


홍콩시민 열에 여섯은 한 나라 두 체제, 일국양제의 대만 적용을 반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홍콩민의연구소의 여론조사 내용으로 중국과 대만의 통일을 낙관적으로 본다는 응답이 27%에 그친 데 비해 비관적이라는 응답은 63%에 달했습니다.

 

또 대만 독립에 대한 질문도 찬성과 반대가 44%로 같았습니다.

지금까지 월드브리핑이었습니다.


정철호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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