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 공안부는 국회 앞 집회에서 불법행위를 주도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김 위원장을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5월과 올해 3,4월 등 4차례에 걸쳐 국회 앞 집회에서 안전울타리를 허물고 국회 경내 진입을 시도하면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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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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