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이후 수도권 쓰레기를 처리할 대체매립지 확보 방안을 놓고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환경담당국장들이 오늘 서울에서 회의를 열었지만, 이견만 확인한 채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수도권 3개 시·도는 환경부가 대체매립지 조성을 위해 공동 주체로서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환경부는 폐기물 처리 업무는 지방 사무에 속한다는 입장을 고수해 양측의 이견만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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