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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계] 고가 아래로 뛰어내린 개 '괜찮다 멍!'
기사입력시간 2019.07.19 21:46 이꽃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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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오늘의 세계입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한 고속도로에 나타난 개 한 마리.

달리는 차량을 피한다는 것이 그만 고가 아래로 뛰어내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이렇게 멀쩡히 살아있는데요.

상처라고는 코 주위가 조금 까졌을 뿐입니다.

[로저 밀스 / 동물구조관리센터: 5m가 넘는 높이에서 추락한 걸 생각하면 정말 운이 좋았어요.]

뿐만 아니라 주인을 찾는 데도 성공,

치료가 끝나면 집으로 돌아간다고 하니 정말 운 하나는 타고난 녀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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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맞춰 하나, 둘, 하나, 둘!

모두 줄을 맞춰 하나, 둘, 하나, 둘!

1973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노래 '넛 부시 시티 리미트'에 맞춰 춤을 추는 사람들.

호주 버즈질에서 열린 한 뮤직 페스티벌에서 최다 인원 모여 춤추기 세계 신기록에 도전한 것인데요.

1,700여 명이 함께하며 기네스북에 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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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맞추기라면 우리도 좀 합니다!

중국 장시성에 있는 한 마을 전선 위에는 수천 마리의 제비가 빼곡히 자리를 잡았는데요.

약속이라도 한 듯 저마다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며 진풍경을 선사했습니다.

[후 시한 / 주민: 제비들이 오선지 위의 음표처럼 우아하게 전깃줄에 앉아 쉬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요.]

딱히 마을에 피해를 주지도 않아서 주민들은 제비 떼 구경하기에 푹 빠졌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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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땅끝마을 키웨스트의 있는 한 술집에서는 헤밍웨이 닮은꼴 선발대회가 열렸습니다.

이곳이 바로 생전 헤밍웨이의 단골 가게였기 때문인데요.

똑 닮은 외모는 기본,

덥수룩한 새하얀 수염에 구아야베라 셔츠, 반바지에 슬리퍼까지 풀 장착하니 정말 헤밍웨이가 살아 돌아온 듯합니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날아온 135명의 참가자가 서로의 외모를 견주었습니다.

오늘의 세계였습니다.

<구성: 이꽃봄 / 영상편집: 용형진>


이꽃봄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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