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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서귀포 남서 해상에서 북상중
기사입력시간 2019.07.19 22:58 박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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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그럼, 지금 태풍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합니다.
박아름 캐스터, 태풍 다나스, 현재 어떻습니까.

【 기상캐스터 】

네, 제 5호 태풍 '다나스'가 현재 서귀포 남서쪽 약 30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30km로 북진중입니다.

내일 오전 전남 해안에 상륙하겠고, 내일 오후 12시쯤 목포, 오후 6시쯤 밀양을 지나 남부 지방을 관통한 후에 모레 새벽 동해상으로 빠져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기상 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 내려져 있던 태풍 경보는 전남 해안까지 확대됐고, 남해안으로 호우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앞으로 제주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으로 최대 500mm 이상, 영동과 그 밖의 남부 지방에는 최대 200mm 이상의 비가 더 쏟아지겠습니다.

중부 지방도 모레 오전까지 최대 7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소형급 태풍이지만, 기상청에서는 제주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극단적이고 이례적인 폭우라면서 절대적인 대비와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 전국의 낮 기온은 2도에서 5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남해상과 서해 남부 해상에는 풍랑 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비 소식이 많습니다. 피해 없도록 대비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박아름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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