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지정평가에서 탈락한 서울지역 자사고 8곳에 대한 청문절차가 다음 주부터 시작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다음 주 월요일인 오는 22일 경희고를 시작으로 지정 취소 결정과 관련한 자사고들의 의견을 듣는 청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청은 경희·배재·세화·숭문·신일·중앙 등 8개 자사고가 운영평가에서 재지정 기준점 70점에 못 미치는 점수를 받았다며 일반고로 전환하는 지정취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