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의 애니메이션 제작회사에서 지난 18일 발생한 방화사건 용의자에 대해 법원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법원은 용의자 41살 아오바 신지에 대해 방화와 살인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했으며 용의자는 전신에 화상을 입고 붙잡힌 뒤 오사카 인근의 대학병원으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일본 경찰은 이오바가 과거 강도 범행으로 유죄를 받은 전력이 있다며 부상을 회복되면 체포해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