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건강보험이 4천억원에 달하는 당기 수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2019년 1/4분기 현금 포괄 손익계산서'를 보면 올해 1분기 총수입은 16조3천441억 원, 총지출은 16조7천387억 원이었습니다.

이런 적자는 MRI·초음파 급여화 등 건강보험 보장강화로 재정지출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건강보험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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