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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기투합' 여야 방미길…한국당도 대안 찾기
기사입력시간 2019.07.24 10:04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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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해 정치권이 모처럼 의기투합해 초당적 방미단 활동을 본격화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별도로 당내 특위를 꾸려 대안 찾기에 나섰습니다.
김민주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차원의 여야 방미단이 오늘부터 닷새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합니다.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모처럼 초당적 의원단을 꾸려 본격 활동에 나서는 겁니다.

방미단은 내일(25일) 미국 상·하원 의원, 국무부 고위 인사와 면담해 일본의 부당한 경제 조치에 대한 입장을 밝힌 뒤,

모레(26일) 한미일 의원회의에 참석해 대일 외교협상 가능성을 타진합니다.

방미단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정세균 의원을 단장으로 박경미·이수혁, 자유한국당 김세연·최교일, 바른미래당 유의동·이상돈 의원이 포함됐습니다.

여야는 이와함께 오는 31일 방일단 활동도 시작합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당은 오늘 일본의 수출규제 대책 특별위원회 첫 전체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갑니다.

정부 목소리와는 또 다른 새로운 대안을 마련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손학규 대표 거취를 놓고 극에 달했던 바른미래당 내홍은 오늘 또 다시 격화될 전망입니다.

손 대표가 당 윤리위원장으로 안철수계 안병원 전 국민의당 당무감사위원장을 내정한 걸 두고 비당권파의 반발이 거셀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손 대표는 자신의 퇴진을 요구하는 유승민·이혜훈 의원 등 비당권파의 압박이 거세지자, 반대로 이들이 혁신위원들을 조종했다며 진상을 규명하겠다는 주장을 폈습니다.

OBS뉴스 김민주입니다.

<영상취재: 조성진,이시영/ 영상편집: 정재한>


김민주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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