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세계경제 성장전망치를 석 달만에 0.1%포인트 하향 조정했습니다.

IMF는 현지시각 23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글로벌 경제의 하강 위험이 강화됐다"면서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3.2%로 제시했습니다.

IMF는 "지난 4월 이후 미중간 무역긴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브렉시트의 불확실성이 지속하고 지정학적 긴장으로 에너지 가격이 널뛰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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