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는 "미국은 중국과 러시아 항공기의 영공 침범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대응을 강력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브 이스트번 미 국방부 대변인은 "미 국방부는 동맹인 한일과 이번 사안에 대해 긴밀한 조율을 하고 있으며 움직임을 계속 모니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스트번 대변인은 어느 나라 영공인지 분명히 밝히지 않은 채 '영공 침범'이라고만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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