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상인들이 일본의 경제보복에 항의하며 300만 인천시민과 15만 자영업자들과 함께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 남동구 구월문화로 상인회는 어제 오후 구월동의 한 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이 경제보복을 철회할 때까지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벌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상인회는 또 기자회견 뒤 일본 차량인 렉서스를 부수는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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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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