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마른장마가 이어지면서 경기지역 저수지 물이 갈수록 말라가고 있습니다.

경기도내 338개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39.8%로 평년 69.8%의 57% 수준이며, 지난해76.8%의 52% 수준까지 낮아졌습니다.

주요 저수지별로는 안성시 마둔 13.0%, 금광 21.2%, 고삼 27.7%, 용인시 이동 28.6%, 파주시 마지 14.7%, 화성시 덕우 43.6%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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