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전지현&박창환]
북한이 오늘 새벽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지난 5월 발사한 미사일의 비행궤적과 비슷해 보이는데요. 북한이 신형 잠수함을 전격 공개했을 때 전문가들은 추가 도발을 전망했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참관했나요?

[질문2]
지난 5월과 비교해 달라진 국방부의 대응은 어떻게 보시나요? 탄도미사일이 아니라는 한미 양국의 속내는 다시 멀어질 남북미 관계 고려 때문으로 보십니까?

[질문3]
북한은 그동안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여 왔습니다. 한미연합 훈련을 빌미로 도발을 감행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런데 북한은 판을 깨고 싶어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질문4]
이런 가운데 북한에서 직접 남파한 간첩이 스님 행세를 하다 검거됐네요?
 
[질문5]
그간 북한에서 직접 보낸 간첩이 검거된 사례도 3건이 있었습니다. 직파 간첩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충격적인데요, 사정당국은 검거하고도 쉬쉬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질문6]
정치권은 안보 공방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습니다. 북한을 향해 강력 성토는 같지만 안보 위기론에 대해선 여당과 야당의 온도 차가 극명하게 갈리는데요. 정치권 대응은 무엇이 문제라고 보십니까?

[질문7]
청와대의 NSC 개최 여부 등 대응에 관한 여러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NSC 소집 기준은 무엇이고 청와대 대응과 대통령 메시지 어떻게 들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