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지렛대일 수 있다는 평가를 내놓으며 2~3주 내에 실무협상이 재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모두가 협상을 준비하면서 지렛대를 만들고 상대편에 대한 위험요소를 만들려 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우리는 북한과 외교적으로 나아갈 길과 협상을 통한 해결책이 있다고 여전히 확신한다"면서 "우리는 이 기회를 고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