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승리가 물의를 빚은 데 책임을 지고 그룹 빅뱅을 떠났지만, 빅뱅 내 다른 멤버에게 의혹에 불거져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재근 문화평론가와 하나씩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1-하재근]
빅뱅의 대성 씨가 소유한 강남의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와 논란입니다. 건물 외관을 보면 5층부터 8층까지 이상할 게 없어 보이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버튼이 안 눌려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다고요?

[질문2]
해당 건물에 입주한 업소는 이미 지난 4월 시설 기준 위반으로 적발됐다고요?

[질문3]
대성이 이 사실을 알았냐 몰랐냐가 쟁점인데요. 대성은 매입 후 곧바로 입대를 해서 몰랐다고 하는데, 이 업소들 영업 기간이 대성이 건물 매입한 시기보다 훨씬 이릅니다.

[질문4]
강남구청이 건물 단속에 나서기 시작했는데요, 대성에겐 어떤 처벌이 가능할까요?

[질문5]
한편 국세청은 YG와 양현석 전 대표를 상대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었는데 어느 정도 혐의점을 찾은 것 같다고요?

[질문6]
양현석 전 대표, 탈세뿐만 아니라 성매매 알선 등으로 입건된 바가 있는데요. 성 접대와 비아이 마약 무마 의혹, 왜 좀처럼 수사에 속도가 안 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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