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는 일부 분사형 세정제와 살균제에서 국내에서 사용이 금지된살균보존제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해외 직구를 통해 살 수 있는 분사형 세정제와 살균제 25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7개 제품에서 CMIT와 MIT 등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두 성분은 천400명이 넘는 사망자를 내며 논란이 됐던 가습기 살균제 원료 성분이어서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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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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