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루원시티 조성사업 이후 처음으로 중심상업용지 매각에 나섰습니다.
인천시는 서구 루원시티 중심상업용지 8만550㎡ 중 3·4블록 2개 필지 5만5천481㎡를 8월 중 최고 입찰가 방식으로 일괄 공개 매각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습니다.
인천 루원시티 조성 사업은 2016년 12월 단지 기반시설 조성공사가 시작됐으며, 현재 공정률은 약 65%로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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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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