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노쇼' 논란을 빚은 이탈리아 프로축구팀 유벤투스와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에 대한 고발 사건 수사에 나섭니다.

고발인 측은 "더페스타와 유벤투스 구단, 호날두가 피해자들을 속여 60억 원 상당의 금액을 편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호날두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전에 나서기로 했지만 뛰지 않아 팬들의 공분을 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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