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6이닝 동안 무실점하는 완벽한 투구를 보여줬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12승 달성에 또다시 실패했습니다.

투수들의 무덤으로 불리는 쿠어스필드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6이닝 동안 단 3개의 안타와 볼넷 한 개만을 내주고 콜로라도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습니다.

그러나 류현진은 0대 0 동점이던 7회 마운드를 물러나 시즌 12승과 한국과 미국 무대 개인 통산 150승 달성은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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