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월31일) 오후 4시7분쯤 경기도 동두천시 신천교 하천 홍수 대비 준설작업을 하던 인부들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 1시간 반만에 구조됐습니다.

김 모 씨 등 인부 16명은 하천 홍수 대비 준설작업을 벌이던 중 임시도로가 폭우에 의해 유실되면서 고립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포크레인 등 장비를 동원해 16명 모두를 구조했고,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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