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박상병&장예찬]
하반기 한미 연합훈련이 오늘부터 사실상 시작됐습니다.
최근 북한이 발사체를 잇따라 쏘아 올리면서 진행되는 훈련이라 더 관심인데, 이번 한미연합훈련은 어떻게 진행되는 겁니까?

[질문2]
그런데, 이번 훈련 명칭이 확정되지 않은 채 시작됐습니다.
지나친 북한의 눈치 보기가 아니냐는 지적 어떻게 봐야 될까요?

[질문3]
한미 군 당국이 하반기 연합연습에 돌입하면서 이 기간 동안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이 주목됩니다.
현재로선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는 상황인데, 추가 도발한다면 시기는 언제쯤이 될까요?

[질문4]
이런 가운데 미국의 신임 국방장관이 중거리핵전력조약(INF)에서 탈퇴한 지 하루 만에 중국을 겨냥한 중거리 미사일을 아시아에 배치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중국을 겨냥한 미국의 노림수는 무엇인가요?
아시아의 동맹국이라면 한국도 검토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전문가를 인용해 한국과 일본이 적합하다고 보도까지 했는데, 일단 우리 정부는 부인하고 있죠?

[질문5]
아시아를 순방 중인 마크 에스퍼 미국 신임 국방장관 오는 9일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회담을 갖습니다.
이번 방한, 북한이 한미 연합연습에 반발해 무력시위를 이어가고 있고, 한미가 본격적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앞둔 시점에 이뤄집니다.
아시아 미사일 발언에 대한 얘기도 나올까요?

[질문6]
중국이 미국의 중거리 미사일 배치 지역으로 거론되는 한국과 일본을 향해 협박에 가까운 경고를 던졌습니다.
상당히 원색적인 표현까지 쓰며 강하게 경고했는데요, 미국과 중국 사이 어떤 외교 전략을 펼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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