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일본의 수출규제에 맞서 100대 핵심 전략품목을 1년∼5년내 국내서 공급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 브리핑에서 "100대 품목의 조기 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해 특단의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핵심품목에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을 통해 신속하게 R&D 사업비를 투입하는 등 7년간 약 7조8천억원 이상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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