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떨림현상으로 개통이 지연된 김포도시철도의 안전운행을 위해 곡선구간에 차량속도를 줄이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김포시는 차량 떨림현상의 원인이 철도 일부 곡선구간에서 차량 한쪽 바퀴가 마모되는 것을 막고자 속도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김포도시철도는 지난해 11월 건설 지연으로 개통이 늦어졌고, 지난달 27일 차량 떨림현상 등 결함이 발견돼 또다시 개통이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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